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BNK경남은행

URL복사

Friday, December 27, 2024, 18:12:1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3급
▲IT품질관리부 최대한 ▲개인고객부 배희근 ▲결제사업부 박인혜 ▲기업고객부 김혁진 ▲김해시청지점 정한열 ▲내서지점 정경도 ▲명곡금융센터 이광호 ▲삼산동지점 김진광 ▲서부영업그룹 신택기 ▲석동지점 박봉현 ▲심사부 시민혁 ▲양산금융센터 박정완 ▲연금사업부 이용섭 ▲울산영업부 배우영 ▲자금운용부 김도일 ▲정보개발부 신경섭 ▲준법감시부 최승현 ▲진주금융센터 박혜진 ▲진주영업부 김은정 ▲창원공단지점 김정숙 ▲창원영업그룹 박진호 ▲창원영업부 이은수 ▲통합제도부 김기현 ▲팔용동지점 이상동 ▲화전공단금융센터 노경용

 

◇4급
▲IT개발부 박상국 ▲IT개발부 최민규 ▲IT기획부 국종훈 ▲가음정금융센터 정창주 ▲강남지점 신창민 ▲개인고객부 홍정기 ▲구영지점 이정은 ▲기업고객부 김보성 ▲김해삼계지점 배근호 ▲남마산지점 이소라 ▲내서지점 전경혜 ▲내외동지점 최경희 ▲남마산지점 이소라 ▲내서지점 전경혜 ▲녹산지점 김성현 ▲동탄지점 김도연 ▲리스크총괄부 이정헌 ▲반송동지점 김성재 ▲부산영업부 변준석 ▲사상지점 박진석 ▲사천지점 김태경 ▲산청지점 이용희 ▲삼천포지점 고상재 ▲수암지점 김태현 ▲연금사업부 김민애 ▲온산지점 양성진 ▲용원금융센터 이재영 ▲우정동금융센터 조문경 ▲울산영업부 최휘정 ▲자금운용부 김은선 ▲장유지점 정현규 ▲중리지점 김정민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 서정훈 ▲진례기업금융지점 조경화 ▲진해대로지점 김삼주 ▲창녕지점 하승훈 ▲창동지점 한은주 ▲창원공단지점 김지민 ▲창원대로지점 배준수 ▲토월지점 박철우 ▲평거동지점 오수진 ▲합성동지점 김상희 ▲현풍지점 김병재 ▲호계금융센터 김종순

 

◇6급
▲가음정금융센터 백솔빈 ▲동래지점 성소정 ▲업무지원부 하선정 ▲영업부 김희은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 한승희 ▲함양지점 배시원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배너

노벨경제학상 ‘혁신 주도 경제 성장 이론 정립’ 경제학자 3인 공동 수상

노벨경제학상 ‘혁신 주도 경제 성장 이론 정립’ 경제학자 3인 공동 수상

2025.10.13 20:46: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노벨경제학상은 '혁신 주도 경제 성장'을 연구한 교수 3인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네덜란드 출신의 조엘 모키어(79)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프랑스 출신의 필리프 아기옹(69) 콜레주 드 프랑스·INSEAD 영국 런던정치경제대 교수, 캐나다 출신의 피터 하윗(79) 미 브라운대 교수 등 3인을 202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지난 2세기 동안 세계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뤘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번영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들은 혁신이 어떻게 더 큰 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당연하게 여길 수 없다는 것을 수상자들이 일깨워 줬다"며 "인류 역사의 대부분 동안 성장이 아닌 경제 침체가 일반적이었기에 그들의 연구는 우리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인지하고 이에 대응해야 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모키르 교수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새로운 표준이 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역사적 자료를 활용 "기술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제 조건을 파악한 것"을 수상 이유 꼽으며 모키르 교수를 수상자 중 가장 앞서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올해 노벨경제학상 상금의 절반을 모키르 교수가 받고 나머지 아기옹 교수와 호윗 교수는 각각 4분의1씩 받게 됩니다. 아기옹 교수와 호윗 교수에 대해서는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이론"을 수립한 것을 수상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들은 1992년 논문에서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수학적 모델로 정립했습니다. 이는 새롭고 더 나은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기존 제품을 판매하던 기업들은 경쟁에서 뒤처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 입니다. 노벨경제학상 위원회 위원장 존 하슬러는 "수상자들의 연구는 경제 성장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입증한다"며 "우리는 창조적 파괴의 근간이 되는 메커니즘을 지켜나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시 정체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학상은 다른 분야와 달리 처음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노벨상이 제정돼 1901년부터 시상을 시작할 당시에는 시상 분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1969년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립 300주년을 맞아 상을 제정하면서 매년 노벨상과 함께 시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명칭 또한 노벨경제학상이 아닌 '알프레드 노벨 기념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이며 상금 역시 스웨덴 중앙은행이 노벨 재단에 기부한 기금 중에서 출연합니다. 수상자는 노벨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담당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선정하며 심사 등의 절차도 노벨상 규정에 따릅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매해 12월 10일 열립니다. 수상자는 증서, 메달, 상금을 받습니다. 올해 상금은 각 분야별로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000만원)입니다. 공동 수상자는 위원회 평가에 따라 상금을 나눠 갖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