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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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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7, 2024, 18:12:0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3급
▲IT개발부 김규명 ▲WM사업부 강상구 ▲거제동지점 류경희 ▲금사공단지점 남영현 ▲녹산중앙지점 손병구 ▲대저동지점 남길우 ▲대전금융센터 윤지영 ▲동래금융센터 황윤실 ▲마린제니스지점 이현정 ▲망미동지점 엄지영 ▲모라동지점 최윤덕 ▲반송동지점 전인덕 ▲삼산동지점 이세은 ▲신평동금융센터 진성원 ▲여신관리부 오우석 ▲연미지점 조상우 ▲영업부 김태형 ▲용원지점 이윤정 ▲인사부 곽도영 ▲인사부 강제욱 ▲재무기획부 이윤정 ▲좌동지점 조현성 ▲충무동지점 구병민 ▲통합제도부 서원진 ▲플랫폼사업부 임광운 ▲해양/IB금융부 전지웅 ▲호치민지점 권태형

 

◇4급
▲IT개발부 김현재 ▲감전동금융센터 김동희 ▲감천중앙지점 이윤경 ▲강남금융센터 이태훈 ▲개인고객부 황유경 ▲개인고객부 김형욱 ▲구서동금융센터 김동우 ▲기찰지점 이효주 ▲녹산공단금융센터 이원철 ▲다대포지점 정문규 ▲대구금융센터 원수진 ▲덕계지점 이찬희 ▲동김해지점 김은정 ▲디지털금융개발부 최은복 ▲디지털금융개발부 연기상 ▲디지털사업부 김혜경 ▲마산지점 강태경 ▲만덕동지점 김도희 ▲명륜동지점 김제중 ▲부전동금융센터 박상호 ▲부전동금융센터 홍영경 ▲부평동금융센터 이고운 ▲사상공단지점 문선호 ▲사상금융센터 조은식 ▲사상금융센터 이연정 ▲사회공헌홍보부 최창규 ▲서면롯데1번가지점 정성윤 ▲센텀금융센터 이나경 ▲수안동지점 강주현 ▲수영금융센터 이세현 ▲신탁사업부 정소현 ▲양산금융센터 강민숙 ▲연산동금융센터 김재중 ▲영업부 백종도 ▲자금운용부 박철한 ▲잠실지점 김민우 ▲장림동지점 박홍수 ▲장림동지점 유영희 ▲재송동지점 김선형 ▲전략기획부 김은영 ▲정보개발부 김병호 ▲중앙동금융센터 오수진 ▲중앙동금융센터 조민선 ▲진영지점 이하늬 ▲진영지점 최진희 ▲초량동지점 주영미 ▲총무부 신신교 ▲통합제도부 정병휘 ▲플랫폼사업부 김동은 ▲해운대우동지점 전수연

 

◇6급
▲부산시청지점 신유정 ▲연서지점 장승언 ▲영도금융센터 박미진 ▲장림동지점 이태산 ▲총무부 강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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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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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혁신 주도 경제 성장 이론 정립’ 경제학자 3인 공동 수상

노벨경제학상 ‘혁신 주도 경제 성장 이론 정립’ 경제학자 3인 공동 수상

2025.10.13 20:46: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노벨경제학상은 '혁신 주도 경제 성장'을 연구한 교수 3인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네덜란드 출신의 조엘 모키어(79)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프랑스 출신의 필리프 아기옹(69) 콜레주 드 프랑스·INSEAD 영국 런던정치경제대 교수, 캐나다 출신의 피터 하윗(79) 미 브라운대 교수 등 3인을 202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지난 2세기 동안 세계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뤘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번영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들은 혁신이 어떻게 더 큰 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당연하게 여길 수 없다는 것을 수상자들이 일깨워 줬다"며 "인류 역사의 대부분 동안 성장이 아닌 경제 침체가 일반적이었기에 그들의 연구는 우리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인지하고 이에 대응해야 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모키르 교수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새로운 표준이 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역사적 자료를 활용 "기술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제 조건을 파악한 것"을 수상 이유 꼽으며 모키르 교수를 수상자 중 가장 앞서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올해 노벨경제학상 상금의 절반을 모키르 교수가 받고 나머지 아기옹 교수와 호윗 교수는 각각 4분의1씩 받게 됩니다. 아기옹 교수와 호윗 교수에 대해서는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이론"을 수립한 것을 수상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들은 1992년 논문에서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수학적 모델로 정립했습니다. 이는 새롭고 더 나은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기존 제품을 판매하던 기업들은 경쟁에서 뒤처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 입니다. 노벨경제학상 위원회 위원장 존 하슬러는 "수상자들의 연구는 경제 성장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입증한다"며 "우리는 창조적 파괴의 근간이 되는 메커니즘을 지켜나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시 정체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학상은 다른 분야와 달리 처음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노벨상이 제정돼 1901년부터 시상을 시작할 당시에는 시상 분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1969년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립 300주년을 맞아 상을 제정하면서 매년 노벨상과 함께 시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명칭 또한 노벨경제학상이 아닌 '알프레드 노벨 기념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이며 상금 역시 스웨덴 중앙은행이 노벨 재단에 기부한 기금 중에서 출연합니다. 수상자는 노벨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담당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선정하며 심사 등의 절차도 노벨상 규정에 따릅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매해 12월 10일 열립니다. 수상자는 증서, 메달, 상금을 받습니다. 올해 상금은 각 분야별로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000만원)입니다. 공동 수상자는 위원회 평가에 따라 상금을 나눠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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