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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 선물, 먹고 바르는 유산균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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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6, 2016, 14:12:14

바이오일레븐, 26일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판매 시작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바이오일레븐이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2017년 설을 맞아 26일부터 설 연휴까지 유산균을 먹고 바르자!”라는 콘셉트의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브이에스엘3(VSL#3)을 단독 구성한 세트와 유산균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인 바유(Ba.U)’와 함께 구성한 세트 등을 준비했다. 5만원 이하의 선물 세트도 마련해 실속도 높였다.

 

또한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의 특별 할인은 물론 홈페이지(www.VSL3.kr)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적립금을 100%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구매 부담을 덜었다. 모바일 감사카드를 선물세트와 함께 발송할 수 있도록 해 설 선물세트의 특별함도 갖췄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선물세트는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2017년 정유년을 시작하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세트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4500억의 보장균수를 자랑하는 브이에스엘3 제품들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브이에스엘3의 안정성과 효과는 세계적인 연구진들의 여러 연구에 의해 입증되고 있으며 공식 쇼핑몰에서 재구매율 70% 이상을 자랑하고 있다.

 

바유바르는 유산균콘셉트로 출시된 유산균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로 바이오일레븐의 부설연구소인 김석진좋은균연구소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총 집합된 화장품이다. 피부에 유익한 독자 성분과 프로바이오틱스 테크놀로지를 결합, 공인된 국내 피부 임상 기관을 통해 효능과 안전도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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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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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송파·용산 LTV 50→40…1주택자 전세대출한도 2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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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20:32: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가 수도권 중심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이른바 6·27대책의 일관된 관리기조 아래 추가적인 대출수요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일 금융위는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동안 총 135만호(연간 27만호)의 신규주택 공급(착공)을 골자로 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가계부채 추가관리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규제지역 LTV 강화 투기 및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강남·서초·송파(강남3구)와 용산구에 적용되는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담보인정비율(Loan to Value·LTV) 상한이 기존 50%에서 40%로 강화됩니다. 비규제지역은 현행 그대로 70%를 유지합니다. 이 조처는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일부터 바로 시행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최대한도를 소득·집값 상관없이 6억원으로 일괄제한한 6·27대책에 이어지는 추가규제인 셈입니다. 금융당국은 주택가격과 대출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규제지역내 대출수요를 억제하면서 가계와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제한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매매·임대사업자의 주담대 LTV는 현행 30%(비규제지역 60%)에서 0%로 대폭 강화합니다. 6·27대책의 규제우회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사업자대출'을 전면차단하는 조처입니다. 역시 8일부터 즉각 시행됩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가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취득을 목적으로 지방 주택에 대해 주담대를 받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임대주택 공급위축 등 부작용 가능성을 감안해 주택 신규건설시 최초 대출, 공익법인의 대출, 주택임대사업자가 기존 임차인의 임차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경우 등에는 예외를 허용합니다. 1주택자 전세대출 문턱 높인다 1주택자는 8일부터 주택소재지와 무관하게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한도가 2억원으로 일원화됩니다. 그간 수도권 기준 1주택자 전세대출한도는 서울보증보험(SGI) 3억원, 주택금융공사(HF) 2억2000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2억원 등 전세보증기관별로 달랐습니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전세대출이 전셋값을 밀어올리고 결국 주택매입가격을 올리는 힘으로 작동했다"며 "무분별하게 느는 전세보증 규모와 전세대출 규모에 일정 정도의 제약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 추산에 따르면 전세대출 한도가 3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면 기존 보증기관 3사의 수도권 대출이용자 30%가량이 영향을 받고 대출금액은 평균 6500만원 줄어듭니다. 금융위는 "전세대출은 최근 10년 연평균 증가율이 18.5%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며 "전세대출 관리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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