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ard 카드

신한카드 창립 17주년…문동권 사장 ‘초심·내부통제·지속가능성’ 다짐

URL복사

Sunday, September 29, 2024, 23:09:03

정이품송·폐카드 활용 미니정원 조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최근 "고객을 향한 변치않는 초심을 지키고 철저한 내부통제와 함께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2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문동권 사장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일(10월1일)을 앞두고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날 고객과 자회사 임직원, 그 가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다짐했습니다.


또 고객을 향한 초심과 미래에 대한 결심의 뜻을 담아 정이품송 소나무와 폐카드를 재생해 만든 벤치를 활용해 미니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한SOL트래블 신용카드 첫 고객, 10만번째 포인트플랜 카드고객, 우수패널 활동고객이 참석해 정원제막식을 함께 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창립기념일 공로상 수상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시상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현묵열 명장'을 임명하는 등 포상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배너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