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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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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1, 2016, 11:12:17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한화생명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국내 저성장·저금리의 지속, 재무건정성 및 소비자보호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1일 본사 조직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번 개편에서 전사적인 혁신 지속 추진을 위해 최고혁신책임자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기존 전사혁신실은 미래전략실로 변경해 디지털, 핀테크 등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도록 했다.

 

또한 본사 기구조직을 3부문 9사업본부 39팀에서 2총괄 9사업본부 40팀으로 개편하며, 해당 부문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력 중심으로 본부장, 팀장, 지역본부장, 지역단장 인사도 진행했다. 또한 중요 채널의 시너지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대표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 본사 본부장


▶개인영업본부장 구도교 ▶CPC전략실장 엄성민 ▶미래전략실장 황승준 ▶최고혁신책임자 박상욱


◇ 담당임원


▶투자사업담당 이병서


◇ 본사팀장


▶CPC전략팀장 나채범 ▶CRM팀장 이관영 ▶영업교육팀장 박상호 ▶개인지원팀장 김상주 ▶전략채널사업부장 김기영 ▶FA지원팀장 홍성범 ▶B2B지원팀장 나주호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이기천 ▶언더라이팅팀장 조종웅 ▶보험심사팀장 서용성 ▶고객지원팀장 최승영 ▶특별계정사업부장 권한근 ▶인재개발팀장 임석현 ▶연수원장 정의봉 ▶경영관리팀장 고병구 ▶글로벌전략팀장 이종호 ▶브랜드전략팀장 정해승 ▶보험Core혁신TF팀장 성윤호


◇ 지역본부장


▶충청 김종문


◇ 지역단장


▶강북 한규동 ▶종로 장우종 ▶서부 오계형 ▶동부광진 유성조 ▶구리 유용식 ▶제주 장인순 ▶서초 최성순 ▶영등포광명 김영구 ▶강동 남권우 ▶인천 이윤직 ▶수원 문상직 ▶안양 이강호 ▶신안산 전왕규 ▶대전 김윤복 ▶청주 임장혁 ▶충북 이영권 ▶충남 이송원 ▶전주 여경구 ▶광주 이명언 ▶무등 박인서 ▶전남 이창주 ▶대구 김형섭 ▶신부산 박순갑 ▶마산 정성진 ▶창원 송주권


◇ 자회사 대표


▶한화손해사정 대표이사 박상빈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이경근 ▶한화금융에셋 대표이사 문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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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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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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