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Global 글로벌

폴크스바겐, 미 리비안에 ’50억달러’ 투자…전기차 경쟁력 강화

URL복사

Wednesday, June 26, 2024, 09:06:42

25일 뉴욕 증시 마감 후 폴크스바겐 투자 계획 알려져
10억달러로 지분 확보 뒤 40억달러로 조인트벤처 설립
전기차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시너지 기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미국의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독일 자동차회사 폴크스바겐으로부터 최대 50억달러(한화 약 7조원)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 후 리비안에 2026년까지 5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폴크스바겐은 먼저 10억달러를 리비안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한 뒤 이후 4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리비안과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입니다.

 

이 과정에서 리비안과 폴크스바겐은 전기차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등을 공유할 방침입니다.   

 

폴크스바겐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는 "양사의 협력으로 차량에 대한 최고의 설루션을 더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우리는 기술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안의 투자자인 샌프란시스코의 마브카 캐피탈(Mavka Capital)의 매니징 파트너인 비탈리 골롬은 로이터에 "엄청난 현금 투입"이라며 "폴크스바겐 그룹의 지원으로 리비안이 유럽 및 아시아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안은 2009년 메사추세스공대(MIT) 출신의 엔지니어 R.J. 스캐린지가 설립했으며 2019년 아마존이 7억달러를 투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비중이 큰 픽업 트럭과 SUV를 전기차로 출시해 테슬라의 대항마로 주목을 받았고 2021년 나스닥에 상장되었지만 이후 연간 5만여대에 불과한 생산능력과 전기차 캐즘 등으로 최근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었습니다. 

 

폴크스바겐의 리비안 투자 소식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12달러 수준에서 17달러 수준으로 약 48% 가량 급등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