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11번가는 여름을 앞두고 오는 6월 2일까지 보양식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 11번가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재료인 닭고기부터 장어와 전복, 그리고 소고기까지 다양한 보양식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입니다.
대표적인 식재료는 '청년의도리 고창 민물장어'(600~650g, 3만3920원), '바다소풍 완도 활전복'(1kg, 3만520원), '농협 안심한우 1등급 냉장 등심'(500g, 2만8900원)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산 냉장육만 사용한 '한국민속촌 유황 먹여 키운 복 삼계탕'(2팩, 1만4800원), 국내산 미꾸라지와 무청을 사용한 '추추추어탕'(5팩, 1만4900원), 2대째 내려오는 어머니의 손맛을 담은 '프레시지 백년가게 할매설렁탕 도가니탕’(5+1팩, 2만9800원) 등 다양한 간편 보양식 상품들도 마련했습니다.
11번가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기획전 상품 대상 최대 15% 즉시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5% 할인쿠폰(5000원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도 발급해 알뜰 쇼핑을 지원합니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이른 무더위와 높아진 외식물가로 평년보다 빨리 '홈 보양식' 집중 판매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비 패턴과 시즌 이슈를 반영한 기획전을 발 빠르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