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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도농 간 상호교류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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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4, 2016, 12:11:18

충남 예산 상가리서 교류 행사 진행..김희석 부사장 명예이장·직원 40명 명예주민 위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상가리 주민이 40명이나 늘었다. 명예이장도 생겼다.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지난 2일 충남 예산 덕산면 상가리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생명 임직원 40여명과 이상휴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장, 박호동 덕산면장, 이상일 상가리 이장과 주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과 상가리는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사장은 명예이장으로, 본사 직원 40여명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받았다. 이와 함께 농협생명 임직원들은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일손을 도왔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범농협 차원에서 진행 중인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업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한다.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손돕기·지역 특산물 구매·관광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한다.


김희석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촌과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고, 도시와 농촌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도농교류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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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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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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