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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지속가능미래 위해 ESG경영 적극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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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5, 2024, 09:05:50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에 바통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5일 "하나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이날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환경보호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함영주 회장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부터 캠페인 동참 추천을 받은 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릴레이 후속주자로는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을 추천했습니다.

 


함영주 회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모두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부터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선(善)블러 캠페인, 적정 실내온도 유지 및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을 끄는 하나애(愛)너지 절약캠페인, 헌옷기부 캠페인 '쿨쿨옷장' 등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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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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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2025.06.16 14:10:0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e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 등 신규 영업 활동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입자 식별 모듈을 뜻하며 물리적으로 단말기에 장착해야 하는 유심과는 달리 실제 물리적 재고가 필요 없습니다. SKT는 뉴스룸을 통해 이날부터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e심을 이용한 사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을 받고, 기존 예약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아직 유심을 교체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20일부터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식 등 유심 교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난달 초 신규 영업 중단이라는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유심 재고를 신규 영업이 아닌 교체 작업에 사용하라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지난달 5일부터 SKT는 전국 2600개 직영 및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유치를 중단했습니다. SKT는 오는 20일까지 유심 무상 교체를 신청한 예약자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후부터는 유심을 통한 신규 영업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T는 일일 브리핑을 통해 16일 0시 기준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807만명이며 잔여 예약자는 182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KT 관계자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유심 교체'가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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