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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생활경제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디저트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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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9, 2023, 11:11:10

시그니처 티라미수 등 12종 준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디저트 파티 콘셉트의 ‘디저트 컬렉션’ 12종을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메뉴는 화이트 루비 쇼콜라, 홈메이드 쇼콜라, 퓨어 스노우 화이트, 크림 브륄레 또는 크림 캐러멜(주중 저녁, 주말 점심·저녁 제공), 캐러멜 월넛 카스텔라, 빅토리아 샤인 생크림 케이크, 샤인 망고 쇼콜라 케이크, 샤인 코코 래밍턴, 샤인 바스크 치즈케이크, 샤인 레몬 셔벗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애슐리 시그니처 티라미수, 애슐리 시그니처 휘낭시에도 포함됩니다. 특히 애슐리 시그니처 티라미수는 애슐리 고객이 선호하는 1순위 디저트입니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외식비가 치솟는 요즘 메인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애슐리퀸즈가 준비한 디저트 컬렉션과 함께 연말 파티 분위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디저트 외 슈퍼푸드 샐러드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애슐리퀸즈에서는 한식, 양식, 바비큐, 샐러드, 초밥 등 다양한 세계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주중 저녁과 주말·공휴일 점심·저녁에는 무제한 훈제 연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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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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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첫 돌파

[3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첫 돌파

2025.11.03 17:03:5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0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분기 매출이 6000억원을 넘긴 것은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입니다. 회사는 알리글로(면역글로불린제제)와 처방의약품 매출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리글로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해 올해 분기별 증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GC녹십자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해 상반기 수출 물량을 확대해 현지 재고를 확보했으며, 4분기에는 내년 판매 물량 선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336억원 ▲백신제제 919억원 ▲처방의약품 1702억원 ▲일반의약품·소비자헬스케어 340억원입니다. 독감백신은 올해부터 3가로 전환됐고, 헌터라제는 상반기 해외 공급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지만 3분기 누적으로 이미 전년 연간 매출의 96%에 도달했습니다. GC녹십자가 올해 1월 인수한 미국 ABO플라즈마는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조기 개소와 중장기 투자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연결 자회사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GC셀은 매출 45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를 줄였고,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264억원, 423억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의 CMO 권리 확보 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대상포진백신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큐레보는 두 자릿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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