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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디저트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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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9, 2023, 11:11:10

시그니처 티라미수 등 12종 준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디저트 파티 콘셉트의 ‘디저트 컬렉션’ 12종을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메뉴는 화이트 루비 쇼콜라, 홈메이드 쇼콜라, 퓨어 스노우 화이트, 크림 브륄레 또는 크림 캐러멜(주중 저녁, 주말 점심·저녁 제공), 캐러멜 월넛 카스텔라, 빅토리아 샤인 생크림 케이크, 샤인 망고 쇼콜라 케이크, 샤인 코코 래밍턴, 샤인 바스크 치즈케이크, 샤인 레몬 셔벗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애슐리 시그니처 티라미수, 애슐리 시그니처 휘낭시에도 포함됩니다. 특히 애슐리 시그니처 티라미수는 애슐리 고객이 선호하는 1순위 디저트입니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외식비가 치솟는 요즘 메인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애슐리퀸즈가 준비한 디저트 컬렉션과 함께 연말 파티 분위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디저트 외 슈퍼푸드 샐러드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애슐리퀸즈에서는 한식, 양식, 바비큐, 샐러드, 초밥 등 다양한 세계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주중 저녁과 주말·공휴일 점심·저녁에는 무제한 훈제 연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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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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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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