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초록마을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s FESTA)’에 참여한다.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기상품 120여 품목을 달콤 상큼한 계절과일·안심 밥상·간편한 한 끼 등 5개의 테마로 구성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달콤 상큼한 계절과일’은 제철과일인 착한농부거봉(2kg), 착한농부실속사과(1.5kg), 유기농알렉산드리아청포도(1.5kg)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밥상’에서는 보글이 두부(420g), 유기농 햅쌀(4kg) 등을 최대 35% 할인한다.
이 외에도 무농약 호박고구마를 40% 할인하고 꿀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꿀비누와 어성초 분말과 국내산 녹두를 원료로 한 숙성비누 2종을 판매한다. 초록마을 전국 45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 모바일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증정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하루 1회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요리가 즐거워지는 종이호일’과 ‘우리아이애 손 세정제’를 주차별로 다르게 제공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29일부터 시작이지만, 고객들이 좀 더 빨리 초록마을 상품을 부담 없이 구입하실 수 있도록 오늘부터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초록마을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대규모 할인 행사와 외래 관광객 맞춤형 행사, 한류문화축제가 함께 하는 국내 최초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이다.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