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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영원무역, 합작 온라인 전용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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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6, 2016, 17:09:40

아웃도어 ‘타키(TAKHI)’ 총 12종 선봬..10월 2일까지 최대 56% 할인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영원무역과 손잡고 공동 개발에 나선 온라인 전용 제품이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옥션·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영원무역과 아웃도어 브랜드 타키(TAKHI)’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두 회사는 타키의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6개월간의 상품 개발 과정을 거친 총 12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아우터 5종에는 자석 원리를 활용해 간편하게 옷을 여밀 수 있는 하이탁(HI TAK)’ 기능을 도입해 1초 만에 옷을 여밀 수 있어 간편하게 추위를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102일까지 최대 56%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그중 경량 소재로 만들어진 여성 스위치 백 코트47% 저렴한 99000원에 판매하는데, 자석 머플러가 함께 구성돼 있고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고.

 

보온성이 탁월한 소재를 사용한 남성 프리미엄 보스탁 파카38% 저렴한 299000원에 판매한다. 앞여밈과 주머니 입구에 하이탁기능을 활용해 아이들도 쉽게 옷을 입을 수 있는 아동용 아우터 키즈 보스탁 재킷42% 할인해 1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지급받은 캐시는 G마켓·옥션·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상품별로 에코백·모자·캠핑백·양말 등 각기 다른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밖에 카카오톡에 이벤트를 공유하면 타키()’ 인형을 증정하는데, G마켓·옥션·G9 각 사이트별로 100명씩 총 3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윤상 이베이코리아 스포츠팀 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쇼핑플랫폼과 믿을 수 있는 아웃도어 전문기업이 만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됐다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개념 기술을 더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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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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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넘었다

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넘었다

2025.08.25 10:28:3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그룹의 고객자산(AUM)이 10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7월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이 약 1024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자산이 752조원, 해외 자산은 272조원 규모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미래에셋증권 549조원(국내 471조원, 해외 78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 430조원(국내 236조원, 해외 194조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가 국내외 45조원입니다. 이번 기록은 미래에셋이 1997년 7월 자본 100억원으로 창립한 이후 28년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특히 지난해말 AUM 906조600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8개월만에 100조원 넘게 늘어나며 초고속 성장을 했습니다. 성과 배경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전략이 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인도 등으로 꾸준히 확장 전략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미래에셋그룹은 자기자본 23조원, 19개 지역에서 52개 해외법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임직원 수만 약 1만6000명의 국내 대표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일찍부터 “한국 기업은 해외경영을 통해 국부를 창출하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역설하며 적극적이고 과감한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도 현지에서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완료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장기성장하고 있는 인도 증권업계를 선점하고 그룹 차원으로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포석입니다. 글로벌 전략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의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세전이익은 약 1조4300억원(계열사별 단순 합산)이며, 이 가운데 33%인 4776억원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은 상반기 2238억원의 세전이익을 거두었고, 특히 지난해 4분기 미국법인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총 232조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시장규모인 약 226조원을 웃도는 규모이자 글로벌 ETF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합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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