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OREO)’의 새로운 TV광고 ‘환상의 짝꿍’편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화배우 마동석이 모델로 출연했다. 광고 속 그는 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아빠로 등장, 부자간의 따뜻한 모습을 전한다는 설명이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아빠와 아들의 모습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레오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오레오를 우유에 살짝 담갔다 먹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오레오와 우유의 맛있는 조합을 아빠와 아들의 행복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한편 마동석과 아역모델의 ‘환상의 짝꿍 댄스’는 오레오 페이스북(http://facebook.com/oreokorea)과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키인 오레오를 표현하기 위해 귀여운 부자간의 친밀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