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자동차 경주도 하고 CJ 시식도 즐기세요”

URL복사

Monday, September 26, 2016, 17:09:28

CJ, ‘2016 CJ슈퍼레이스’서 시식 행사 진행..비비고 왕교자·햇반 컵반 등 홍보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CJ제일제당은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시식행사 등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의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세계자동차연맹)에서 공인하는 모터스포츠 국제 챔피언십 대회다.

 

CJ제일제당은 부스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햇반 컵반·비비고 김스낵·맥스봉 등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자동차 경주를 즐기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경기를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부스에 테이블을 마련해 소비자가 편안하게 제품을 맛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유롭게 조리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품 경험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부스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형 룰렛을 돌려 선택된 제품의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오늘도 든든!’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본인의 SNS에 비비고 김스낵과 맥스봉의 제품 이미지를 업로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당 제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정승원 CJ제일제당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로 찾은 소비자가 많아 세대를 불문하고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배너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