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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수주 확대로 고성장세 지속…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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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1, 2023, 08:11:47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21일 퓨런티어에 대해 수주 확대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만 8000원에서 4만 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퓨런티어가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퓨런티어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7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71억원까지 증가했고, 3분기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 장비 매출 확대가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내년에도 주요 고객사 레퍼런스 확대와 기술 경쟁력으로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율 주행 시장 개화에 따라 수주 잔고가 확대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기 조정이 일부 나타났지만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인 수주를 기록중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내년 장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3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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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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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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