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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3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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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5, 2016, 14:09:21

히말라야 자색 보리&배아 발효원액 90%..“피부 수분·결·톤 등 획기적 개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미샤가 자사의 대표 상품인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3세대 버전을 선보였다.

 

더퍼스트트리트먼트에센스 모델컷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모이스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상품은 기존 2세대 에센스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를 개량한 3세대 제품이다.

 

신제품은 히말라야 자색 보리와 배아 발효 원액을 90% 함유했다. 이 발효 원액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이온 발효 공법을 적용,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 빠르고 깊숙이 전달되는 점도 장점이라고.

 

이에 따라 피부 개선 효과도 2세대 제품에 비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P&K피부 임상 연구센터가 20~50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신제품을 사용한 여성은 기존 제품을 사용한 여성에 비해 피부 수분은 142%, 피부 결은 119%, 피부 톤은 182% 각각 향상됐다.

 

윤경로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실장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누적 판매 수량이 300만 개를 돌파한 미샤의 최고 인기 상품이라며 이번 3세대 제품 출시로 더 많은 여성들이 피부 개선 효과를 함께 누려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용량 150ml, 가격 378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회사 측은 3세대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입 때 타임레볼루션 스페셜 3종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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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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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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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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