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롯데건설은 지난 7일 주거브랜드 '롯데캐슬'로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며,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청취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캐슬 브랜드의 정체성 확립과 통합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10월 서비스 브랜드인 'CASTLing(캐슬링)'을 론칭한 바 있습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참여형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와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캐슬은 지난 1999년 론칭한 롯데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국내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여는데 일조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