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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비빔면·맛보장떡꼬치’..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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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9, 2016, 17:08:57

CJ제일제당 해찬들, 맛보장 10분 레시피 추천 이벤트’ 진행
“실패 없이 쉽고 간단한 레시피 제안..장류 사용량 확대 꾀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CJ제일제당 해찬들이 장류 소비촉진을 위한 레시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실패 없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추장, 된장 레시피 제안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제공하고 각 가정에서의 고추장, 된장 등 장류 사용빈도와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맛보장 10분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칼비빔면, 스팸고추장찌개, 맛보장떡꼬치, 매콤고추장닭강정 등 쇼호스트 이민웅이 추천하는 해찬들 고추장 간단 레시피 중 마음에 드는 메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추천하면 된다.

 

이벤트는 1, 2차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100만원권, 해찬들 맛보장 제품키트,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나만의 맛보장 요리꿀팁 응모 이벤트에서는 해찬들 맛보장 10분 레시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나만의 요리꿀팁을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포트와 토스트기, 해찬들 맛보장 제품키트,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맛보장 영상공유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쇼호스트 이민웅과 SNS 스타 홍영기가 제안하는 칼비빔면, 된장찌개 등 맛보장 10분 레시피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구매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정성문 CJ제일제당 해찬들 마케팅 담당 부장은 한국인의 필수 식재료인 고추장이나 된장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시피 체험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소비자들이 다양한 레시피를 재발견하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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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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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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