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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은 기본,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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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05, 2016, 17:08:14

롯데칠성, ‘칸타타 킬리만자로 라떼·아메리카노’ 175ml 캔 2종 출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5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프리미엄 용기의 싱글오리진 원두캔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라떼, 아메리카노 175ml 2종을 선보였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싱글오리진 캔커피인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소용량 제품.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기존 275ml, 390ml 대형 용기 제품에 이어 소형 프리미엄 용기 캔으로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용기 전체적으로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해 기존 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한층 더 선명한 색감의 포장 라벨과 캔 상, 하단을 금색과 흰색으로 차별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의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100% 사용한 싱글오리진 캔커피다. 단일 원두의 커피맛과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당 함량을 기존 칸타타 대비 30% 이상 낮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브랜드가 용기 고급화로 다시 한번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프리미엄 용기 디자인이 보는 재미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커피 마시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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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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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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