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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온어스그룹과 ‘이륜차보험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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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2, 2023, 09:05:08

DB손보 보험상품에 온어스 노하우 결합
모빌리티 시장 투명성 제고에 상호 협력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데이터 기반 이륜차 매니지먼트 솔루션기업 온어스그룹(대표 김종호)과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온어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록 DB손해보험 부사장과 김종호 온어스그룹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DB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상품과 온어스의 업계 노하우를 결합해 보험가입 채널을 확대하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온어스가 자체 개발한 '표준정비수가·손해사정' 등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허위·과다청구가 적지 않은 모빌리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라이더와 정비업체 등 관련종사자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상호협력할 예정입니다.


온어스그룹은 종합보험에 특화된 전문 이륜차 렌트서비스 및 표준정비수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어스', 이륜차 라이더와 배달기업을 위한 보험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어스 인슈테크'를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륜차와 운전자 보험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한편 정부의 이륜차보험 의무가입 정책에 발맞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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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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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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