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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6월말까지 ‘IRP는 IBK에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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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11, 2023, 12:03:36

기존·신규고객 모두 참여 가능
추첨 통해 호텔숙박권 등 제공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세제혜택 확대에 따라 기존 가입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IRP는 IBK에서'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기존 가입고객 대상으로는 ▲자동이체 신규등록(자동이체기간 12개월 및 이체금액 10만원 이상) ▲기존 자동이체 등록고객의 이체등록금액 10만원 이상 증액 ▲자기부담금 100만원 이상 추가입금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한 고객에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3명)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2147명)을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모바일앱을 통해 IRP를 신규가입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합니다.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가입하면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평생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900만원으로 확대돼 기존 IRP를 가입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IBK IRP 가입으로 세액공제와 수수료 면제 및 경품 이벤트 등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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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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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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