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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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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2, 2016, 11:05:17

“태아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위험 보장”..비갱신형 어린이보험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NH농협손해보험은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상해 등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백혈병·뇌종양·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세균성수막염·소아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은 물론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잔병치레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화상·깁스·치아 치료에 자녀배상책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준다.

 

선천성이상질환, 저체중 등 태아에서 발생하는 위험도 보장하며,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비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담보에 대해 가입 첫날부터 보장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실손의료비보장 이외의 전 담보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구성해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자녀가 80%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가 되는 것은 물론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이상 후유장해 판정을 받았을 때에도 보험료 납입 면제와 함께 기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조부모가 손주를 위해 보험을 계약할 경우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며, 다자녀 가정에서 가입할 때도 최대 2%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20·30·80·100세 만기형으로 구성돼 있다. 10·15·20·30년납에서 전기납, 일시납까지 만기에 따라 납입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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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hope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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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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