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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22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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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1, 2022, 10:09:04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가을 이사철을 맞아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라이브쇼’에서 ‘홈씨씨 윈도우’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22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홈씨씨 윈도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방송을 통해 홈씨씨 윈도우의 무료 방문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며 계약 완료 시에는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홈씨씨 윈도우는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이 특징인 프리미엄 창호입니다. 가공과 시공, A/S(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창호의 핵심 자재인 유리와 프로파일 등에 고품질의 국산 자재만을 사용하고 항목에 따라 업계 최장인 최대 13년의 품질보증도 제공합니다.

 

특히 홈씨씨 윈도우에 적용된 KCC글라스의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는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나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냉난방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반사율이 높아 외부로부터 사생활 보호에도 효과적입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사철인 가을을 맞아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함께 노후한 창호의 교체를 계획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간편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풍성한 혜택과 함께 홈씨씨 윈도우 전 제품을 구매할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으니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홈씨씨 윈도우와 함께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KCC글라스가 최신 건축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제안하는 맞춤형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로 욕실, 거실 등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을 골라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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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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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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