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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10월 8일 개최…3년 만에 ‘불꽃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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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31, 2022, 17:08:01

국내 3대 불꽃축제 3년 만에 모두 진행
한국·이탈리아·일본 참가..테마는 ‘위로·응원’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국내 최대규모의 불꽃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됩니다. 

 

한화[000880]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오는 10월 8일에 개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포항불빛축제, 11월 5일 개최 예정인 부산불꽃축제와 함께 국내 3대 불꽃축제로 꼽히는 최대 규모의 불꽃 퍼레이드입니다.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되지 못했으나, 이날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확정으로 3년 만에 3대 불꽃축제가 모두 열리게 됐습니다.

 

올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19년 행사와 동일하게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한강철교)에서 펼쳐지며,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 3개국이 참가합니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불꽃쇼를 기획하고 있다"며 "하늘로 힘차게 솟구치는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는 서울시, 부산시, 포항시와 손을 잡고 지역 불꽃축제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소개 영상 상영 등 유치 지원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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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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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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