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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9월 분양…총 99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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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1, 2022, 10:08:54

지하 3층~지상 29층·10개동·전용 59~105㎡ 조성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일원에 공급하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을 오는 9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가구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 타입 별 가구 수는 59㎡ 146가구, 84㎡A 223가구, 84㎡B 479가구, 105㎡ 144가구입니다.

 

단지는 지난 달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광양에 공급돼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또,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중도금은 60%까지 전액 대출이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LTV) 역시 최대 70%까지 적용됩니다.

 

분양 측은 서광양 신흥 주거 중심지로 구축되는 용강지구 내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상징성을 갖췄으며 생활 인프라도 다양해 주거 편의성이 높은 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산, 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주요 초중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여건이 수월합니다. 또, 단지 인근에 광양IC가 있어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여건이 좋은 것도 주요 특징입니다.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해룡일반산업단지, 익신일반산업단지, 광양항서측배후단지 등 지역 내 주요 산업단지도 차량으로 2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갖췄습니다. 아울러, 대형마트, 쇼핑몰, 문화시설, 멀티플렉스 등 각종 생활문화시설과 주요 행정기관도 단지와 가깝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에 조망권까지 갖춘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수의 브랜드 단지 분양과 함께 신흥주거중심지 도약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비규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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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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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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