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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자동차, 경총과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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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4, 2022, 11:07:39

다양한 분야 교수진과 국내외 사업장 현장조사
해외 선진국 우수사례 분석 및 당사 현황 비교 통한 안전관리 대책 도출

 

인더뉴스 편집국ㅣ현대자동차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협력합니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일 경총과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CSO),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종합심층진단 총괄책임자(PM)인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조직·인력 ▲예산 ▲교육 ▲노사관계 ▲안전문화 등 5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섭외 및 자문단으로 구성해 안전경영체계에 대한 분야별 해외 우수사례와 동향을 연구하고 당사 현황과 비교해 사업장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국내와 해외 학계는 물론 전문기관의 분야별 유수 전문가들과 미국 및 독일 등의 선진국 재해율을 비롯해 국가별 안전문화 수준을 분석합니다. 

또한 국내외 사업장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 영역에서 안전이 체질화될 수 있도록 안전 중심의 경영체계를 한층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심층진단하기 위해 민간기업이 경제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며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세우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종합심층진단은 안전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현대차의 깊은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라며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사업장 환경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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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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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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