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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메리츠 참사랑봉사단 15년간 200여회 소외이웃 돕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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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8, 2022, 17:06:00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메리츠증권의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이 증권업계 내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2007년 2월에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15년간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은 봉사단 활동 자체가 100% 자발적으로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봉사단원을 제한하거나 정하지 않고 메리츠증권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도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습니다. 매월 한 차례씩 실시하는 나눔 실천에는 평균적으로 약 30여명 이상의 임직원 및 그 가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혼모 아기 돌보기, 벽화 그리기, 사랑의 빵 만들기 등 특정 분야나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무료급식지원활동, 김장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 봉사활동도 매월 순환하며 진행해 지난해 12월까지 총 20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실천했습니다. 

 

기부금 모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2021년 12월까지의 누적 기부금액은 5억 981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6616만원을 자발적으로 후원해 소외 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5년째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의 총무를 맡고 있는 김창식 메리츠증권 증권결제팀장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2015년 10월에는 마포구청장이 주는 제19회 노인의 날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며"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이웃 간 참된 소통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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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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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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