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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하반기부터 DDR5 모멘텀 본격화-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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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5, 2022, 09:05:35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금융투자는 25일 ISC에 대해 하반기부터 DDR5를 통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고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4만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ISC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1.2%, 79.5% 증가한 1899억원, 6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버용 메모리 출하량 증가와 FC-BGA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했다.

 

김찬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서버향 메모리 출하량 증가와 고객사 확장에 따라 좋았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런 기조는 연내 지속될 것이고 고객사 스마트폰용 AP 출시에 따라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ISC가 서버용 x86, ARM 기반 제품 개발에 참여하며 매출 증대와 고객사 확장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앞으로 DDR5 도입에 따라 30%에 달하는 소켓 ASP(평균판매단가) 상승도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DDR5 모멘텀이 본격화되며 실적 업사이드도 확인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FC-BGA 시장 성장 및 서버용 제품 수혜로 밸류에이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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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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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혁신대상’ 23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

코웨이, ‘대한민국 혁신대상’ 23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

2025.06.25 16:02:11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2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서비스 부문에서 차별화된 혁신 성과를 낸 기업과 제품에 수여됩니다. 코웨이는 2002년 첫 수상 이후 현재까지 총 33개 제품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아이콘 프로 정수기’와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수상 제품에 선정됐습니다.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온도·용량·제조법 정보를 자동 안내하는 레시피 모드를 통해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고도화된 기능 제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 휴식, 회복의 세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로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회전식 바퀴 적용 모델 ‘무빙형’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23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은 코웨이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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