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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전북대와 프로그래밍·클라우드 인력 양성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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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5, 2022, 16:04:08

산학 공동연구 및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공동구성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아이티센그룹은 전북대학교와 지역의 전문 및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학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양 기관은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 현장실습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 및 학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공동 구성하기로 약속했다.

 

박경곤 아이티센 전무는 “양 기관이 기술 협업을 통해 빠르게 확대되는 IT서비스 시장과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클라우드 사업 협력 및 기술 교류를 통해 클라우드 영역에 진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은 “아이티센그룹과의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한 클라우드 사업 채널을 확장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기회”라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아이티센그룹과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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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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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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