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분양 예정] 인천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4차’ 등 1만1875가구

URL복사

Saturday, February 19, 2022, 06:02:00

전국 19개 단지에서 분양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2월 넷째 주(21~27일)에는 지난 1월 둘째 주 이후 6주 만에 1만 가구 이상의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4차’ 등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1만1875가구(일반분양 9779가구)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이번 분양 공급량은 지난 1월 둘째 주 2만3469가구가 공급된 이후 6주 만에 만 가구대 물량입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4차’는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 84~165㎡ 총 131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채드윅 국제학교와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인접해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합니다. 또한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어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원활하며 대형마트, 쇼핑몰 등 생활 인프라도 단지와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신영 지웰 운정신도시’, 세종시 산울동 ‘엘리프 세종’ 등 6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영 지웰 운정신도시’는 신영이 파주시 운정신도시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100㎡, 총 606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 반경 약 1.3km 거리에 GTX-A 운정역(2024년 개통 예정)을 비롯해 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가 좋으며 생활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2024.05.14 09:48:3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AI가전을 B2B(기업간거래) 시장에 공급하며 AI가전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편리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급 빌라, 타운 하우스, 시니어 타운 등 여러 B2B 시장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을 지속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Neo QLED 8K TV 등 AI가전으로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 전시장 등 B2B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효율 냉방 성능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탑재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고 사용자의 부재 패턴을 학습해 점차 빠르게 절전 운전으로 전환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합니다. 또한,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합니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으로 입주민들이 삼성의 AI를 활용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B2B 시장에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가전=삼성' 공식을 B2B 시장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