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산은캐피탈

URL복사

Sunday, January 02, 2022, 10:01:54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산은캐피탈>

◇ 승진

▲ 투자금융본부장(전무) 최영수 ▲ 기획관리본부장(전무) 김진래 ▲ 준법감시인(상무) 홍정선 ▲ 리테일금융본부장(상무) 조승현 ▲ 이인수(부장) ▲ 문호봉(부장)

◇ 전보

▲ 영업지원본부장(상무) 이용득 ▲ 벤처금융실장 배준식 ▲ 투자금융1실장 유승준 ▲ PE영업실장 백은석 ▲ 기업금융1실장 김병선 ▲ 기업금융2실장 서기환 ▲ 기업금융3실장 이순호 ▲ 기업금융4실장 정재훈 ▲ 부산지점장 박홍주 ▲ 리테일지원실장 김성윤 ▲ 강남영업단장 배일권 ▲ 리테일금융2실장 김은주 ▲ 기획실장 김종일 ▲ 미래혁신단장 김성수 ▲ 재무관리실장 전호석 ▲ 회계관리단장 염정호 ▲ 인사실장 강병무 ▲ 여신심사실장 이헌찬 ▲ 여신관리단장 이원구 ▲ 준법지원단장 문호봉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