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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 ‘스포티움 프로젝트’, 플로우 메인넷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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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8, 2021, 14:12:47

리버투스 포함 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 마무리 단계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블루베리NFT는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웹3 블록체인 플랫폼인 플로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한국 4대 스포츠리그를 기점으로 글로벌 멀티 스포츠 NFT 마켓플레이스를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캐나다의 글로벌 블록체인 회사 대퍼랩스가 자체 개발 및 운영중인 블록체인 플로우 메인넷은 확장성과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레이어 1 플랫폼이다. 현재 미국 농구 리그 NBA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IP 브랜드, 이커머스 플랫폼, 게임 개발사 등이 플로우와 협업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NFT에 따르면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현재 리버투스를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유치 마무리 단계에 있고 대퍼랩스도 업무협약과 함께 투자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대퍼랩스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 받아 이번 투자 유치 및 업무협업을 체결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다”며 “스포티움이 플로우 메인넷을 쓰게 된 것 뿐만 아니라 향후 대퍼랩스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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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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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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