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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 ‘스탠 바이 비’서 지정가 판매 작품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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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4, 2021, 15:12:24

주재범 작가 ‘Mona Virus’ 경매 함께 진행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블루베리NFT가 아트 NFT 전용 ‘스탠 바이 비’ 마켓플레이스에서 지정가 작품이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정가 작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블루베리NFT는 주재범 작가의 작품인 ‘Mona Virus’의 경매를 3일 간 진행한다. ‘Monas’라는 유저가 주재범 작가의 ‘Pixel Monalisa’ 작품을 무단으로 도용해 NFT를 판매했는데 주재범 작가는 법적 대응 보다 도용 당한 작품을 역이용해 ‘모나 바이러스’ 작품을 만들었다.

 

주재범 작가는 픽셀 아트를 활용한 유니크한 기획으로 인스타그램, 구글, 넥슨, 스타벅스 등의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그룹 전시를 진행했고 서울시 공공 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경매를 시작으로 블루베리NFT는 주재범 작가의 다른 NFT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경매에 부치고 다른 작가들의 작품으로도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지난 주 금요일 아트NFT 전용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의 성황리 오픈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다”며 “지정가 작품을 완판했고 앞으로도 진행될 경매 등 많은 활동에도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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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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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외교부장관·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마스가’ 협력 모색

HD현대, 외교부장관·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마스가’ 협력 모색

2025.08.13 16:10:2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간 조선협력 강화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의 성공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습니다. HD현대는 13일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조석 부회장과 이상균 대표, 조현 외교부장관,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대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기현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건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김태선 의원, 김상욱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조선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세계 최고의 건조 능력과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HD현대가 그리는 조선업의 미래비전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선소 현장 방문단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다수가 참석해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 방문단은 먼저 상선 건조 현장을 찾아 실제 선박의 건조 작업을 살펴본 후 특수선 야드로 이동, 안벽에 정박 중인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 ‘다산정약용함’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조현 장관은 "조선소를 찾아 현장을 직접 확인하니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하게 된다"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척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균 대표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른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HD현대는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D현대는 이달 초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하며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첫 한·미 조선 협력을 이끌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마스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미국과 다양한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올해 6월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양국의 ‘조선·해양 동맹’ 결성을 주도했고 미국 현지 조선사인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 및 헌팅턴 잉걸스와는 각각 상선 공동건조 및 함정 사업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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