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동부화재

URL복사

Monday, January 04, 2016, 09:01:53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동부화재


◇ 임원 승진


<부사장> ▶신사업부문 조방래 ▶개인사업부문 구본기 ▶보상서비스실 김상수 ▶법인사업부문 정종표 <상무> 자동차업무팀 박춘근 ▶재무기획팀 황성배 ▶충청사업본부 정병선 <본점팀장> ▶홍보팀 신해용 ▶리스크관리팀 고인철 ▶U/W팀 남승형 ▶보험수리팀 배택수 ▶재무심사팀 임재환 <본부장> ▶자동차보상본부 김성현 ▶대구사업본부 김현수 ▶해외사업본부 유부희


◇ 임원 이동


<본점팀장> ▶영업교육팀 이대진 ▶장기업무팀 윤석준 ▶보상기획팀 이존하 <본부장> 장기보상본부 박찬선 ▶버빈2사업본부 김유석 ▶법인3사업본부 김진구 ▶GA사업본부 배종문 ▶강북사업본부 유주현 ▶법인1사업본부 이남규


◇ 부서장 승진


<부서장> ▶경영관리파트 문창준 ▶고객지원파트 제훈 ▶부산대인보상부 전영태 ▶남부사업단 신수호 ▶동래사업단 김승철 ▶구미사업단 김위년 ▶청주사업단 김재민 ▶신채널영업2부 임성훈 ▶화재특종업무파트 김창원 ▶해운항공부 김승욱 ▶경리파트 정찬욱 ▶강북대인보상부 최병일 ▶호남대인보상부 이남수 ▶춘천사업단 윤영덕 ▶안동사업단 이재우 ▶충청本마케팅팀 박재범 ▶목포사업단 기현 ▶신시장보험파트 이종원 ▶뉴욕지점 오창식


◇ 부서장 이동


<부서장> ▶SIU파트 이교승 ▶인천대인보상부 김영현 ▶영업컨설팅파트 서동원 ▶서부사업단 최희근 ▶동부사업단 김학묵 ▶강릉사업단 이연희 ▶수원사업단 임덕은 ▶안산사업단 이정환 ▶동부산사업단 강석천 ▶통영사업단 윤재원 ▶동대구사업단 박병찬 ▶충북사업단 박기영 ▶천안사업단 김광진 ▶경기사업단 서상영 ▶대구중앙사업단 이화석 ▶대구방카영업부 황석화 ▶다이렉트지원파트 이교석 ▶일산보상파트 권대영 ▶지방장기보상부 전흥태 ▶수도권스피드대인보상부 김영재 ▶지방스피드대인보상부 김계상 ▶북부사업단 권순태 ▶구리사업단 송성우 ▶영등포사업단 강영훈 ▶안양사업단 박하진 ▶부산사업단 강훈 ▶서부산사업단 이준철 ▶서대구사업단 김남훈 ▶포항사업단 권무영 ▶대전사업단 박정호 ▶순천사업단 황인영 ▶화아이지점 강용일 ▶충청사업단 이계록 ▶신채널지원파트 최재붕 ▶일반업무기획파트 허문회 ▶해외지원파트 박종선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