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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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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8, 2021, 08:09:58

 

<KBS>

 

▲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 김은성

 

 

<한국애브비>

 

▲ 전무 강지호

 

 

<광주시>

 

◇ 4급 승진

▲ 예산담당관실 하경완 ▲ 총무과 황인채

 

◇ 농촌지도관 승진

▲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이동열

 

 

<경기 의정부시>

 

▲ 민원여권과장 임희수 ▲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 교통기획과장 한수완 ▲ 교통지도과장 고현숙 ▲ 도시철도과장 최규석 ▲ 투자사업과장 심진주 ▲ 하수관리과장 안중현 ▲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 의정부2동장 노성천

 

 

<스포츠조선>

 

▲ 글로벌축구콘텐츠팀장 노주환 ▲ 건강라이프스타일팀장 신보순 ▲ 엔터비즈팀장 이정혁 ▲ 디지털콘텐츠2팀장 노재형 ▲ 경영기획팀장 김성원

 

 

<상명대>

 

◇ 통합

▲ 기획부총장 권기환 ▲ 총장실장 나정호 ▲ 대학혁신위원회 대학혁신추진단장 구자용

 

◇ 서울캠퍼스

▲ 교학부총장 권찬호 ▲ 입학처장 장덕호 ▲ 산학연구처장 유 훈 ▲ 경영경제대학장 김기태 ▲ 융합공과대학장 황민철 ▲ 대학원장 이성호 ▲ 학술정보관장 김영준 ▲ 산학연구처 창업지원센터장 이승배

 

◇ 천안캠퍼스

▲ 교학부총장 김기봉 ▲ 교무처장 오세원 ▲ 산학연구처장 왕한호 ▲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 한만춘 ▲ 융합기술대학장 이광옥 ▲ 공과대학장 박상순 ▲ 학술정보관장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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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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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국어 특화’ A.X 4.0 오픈소스 공개… “최고 수준 한국어 처리”

SKT, ‘한국어 특화’ A.X 4.0 오픈소스 공개… “최고 수준 한국어 처리”

2025.07.03 11:37:1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한국어 특화 LLM인 A.X(에이닷 엑스) 4.0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SKT는 이날 오전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Hugging Face)를 통해 A.X 4.0의 표준 모델과 경량 모델 2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A.X 4.0은 현존 대규모 언어 모델(LLM) 중에서도 최상급의 한국어 처리 효율성은 물론 데이터 보안을 고려한 설계, 그리고 로컬 환경에서의 운영 가능성 등이 강점이라고 SKT는 설명했습니다. 오픈소스 모델인 Qwen2.5에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를 추가로 학습시켜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SKT는 A.X 4.0의 토크나이저를 자체 설계·적용해 높은 수준의 한국어 처리 역량을 구현했습니다. 자체 테스트 결과 같은 한국어 문장을 입력했을 때 GPT-4o보다 A.X 4.0이 약 33%가량 높은 토큰 효율을 기록하며 다른 LLM 대비 높은 정보 처리용량에 비용 절감까지 가능합니다. 토크나이저(Tokenizer)는 문장의 구조를 분석해 토큰으로 분할하는 작업 도구를 의미합니다. A.X 4.0은 대표적인 한국어 능력 평가 벤치마크인 KMMLU2)에서 78.3점을 기록하여 GPT-4o(72.5점)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벤치마크인 CLIcK에서도 83.5점을 획득해 GPT-4o(80.2점)보다 더 높은 한국 문화 이해도를 보였습니다. SKT는 A.X 4.0를 기업 내부 서버에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제공해 기업들이 데이터 보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A.X 4.0 개발 과정에서도 대규모 학습(CPT)의 전 과정을 외부와 연동 없이 자체 데이터로 학습해 데이터의 주권도 확보한 바 있습니다. 표준 모델은 720억개(72B), 경량 모델은 70억개(7B)의 매개변수를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이 목적에 맞춰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KT는 이미 A.X 4.0을 지난 5월 에이닷 통화 요약에 적용 및 활용하고 있으며 추후 자사는 물론 SK그룹 내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SKT가 이번에 선보인 모델로 기업들은 파생형 모델을 개발할 수 있고 연구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SKT는 이번 A.X 4.0 지식형 모델의 오픈소스 공개와 동시에 추론형 모델의 발표도 앞두고 있습니다. SKT는 이달 중으로 수학 문제 해결과 코드 개발 능력이 강화된 추론형 모델을 공개하고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수준까지 모델을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또한, 소버린 AI 관점에서 A.X 3.0에 적용한 프롬 스크래치(모델의 맨 처음 단계부터 모두 직접 구축) 방식도 병행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속 모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지원 SKT AI Model Lab장은 "SK텔레콤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기업 시장에서 한국어 특화 LLM으로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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