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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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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7, 2021, 11:09:08

 

<산업통상자원부>

 

◇ 부이사관 승진

▲ 산업정책과장 윤성혁 ▲ 조선해양플랜트과장 권혜진 ▲ 지역경제총괄과장 서기웅 ▲에너지효율과장 유성우 ▲전력산업정책과장 강감찬 ▲ 투자정책과장 최영수 ▲ 총괄기획과장 정석진

 

◇ 과장급 전보

▲ 신북방통상총괄과장 유성우 ▲ 에너지효율과장 김호성 ▲ 유통물류과장 정상용 ▲ 동북아통상과장 박정미

 

 

<홍익대>

 

▲ 학사 담당 부총장 정영기 ▲ 대학 교육혁신사업단장 김중인 ▲ 산학협력단(서울) 단장 추상호 ▲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 윤재원 ▲ 패션대학원장 박홍근 ▲ 사무처장 황병희 ▲ 기획관리처장 임찬숙 ▲ 중앙도서관장 박한상 ▲ 국제협력본부장 강준하 ▲ 서울캠퍼스 성평등상담센터 소장 김경희 ▲ 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오유근 ▲ 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입학사정관실장) 주강원 ▲ 대학원 교학부장(세종) 박세혁 ▲ 기획처 대학평가실장 박상준 ▲ 서울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 부소장 송민호 ▲ 정보전산원 부장 권건우 ▲ 국제언어교육원 외국어교육부장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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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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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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