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한국경제신문 외

URL복사

Thursday, September 02, 2021, 09:09:21

 

<한국경제신문>

 

▲ 편집국 글로벌마켓부장 겸 뉴욕특파원 조재길

 

 

<충북대>

 

▲ 연구처장 정상문 ▲ 공과대학장 홍기남 ▲ 농업생명환경대학장 우수동 ▲ 사범대학장 조일수 ▲ 정보화본부장 이종연 ▲ 인재양성원장 신정규 ▲ 교직부장 변호승

 

 

<폴리뉴스>

 

 

▲ 정치경제국 국장 석남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수련교육부장 배자성 ▲ PI실장 정낙균 ▲ 홍보실장 박시내 ▲ 홍보부장 이주하 ▲ 외래부장 박휴정 ▲ 입원부장 홍성후 ▲ 임상의학연구소장 김완욱 ▲ 임상시험센터장 이명아 ▲ 암병원 진료부장 이명아 ▲ 장기이식센터장 박순철 ▲ 안센터장 김현승 ▲ 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 응급의료센터장 윤준성 ▲ 세포치료센터장 오득영 ▲ 수술실/DSC실장 홍상현 ▲ 내과 임상과장 이인석 ▲소화기내과 분과장 이보인 ▲ 호흡기내과 분과장 이진국 ▲ 내분비내과 분과장 이승환 ▲ 혈액내과 분과장 엄기성 ▲ 종양내과 분과장 홍숙희 ▲ 신장내과 분과장 정병하 ▲ 류마티스내과 분과장 곽승기 ▲ 입원의학과 분과장 이인석 ▲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김태석 ▲ 정형외과 임상과장 김양수 ▲ 신경외과 임상과장 류경식 ▲ 흉부외과 임상과장 김환욱 ▲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과장 박휴정 ▲ 산부인과 임상과장 박인양 ▲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정낙균 ▲ 안과 임상과장 김현승 ▲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박시내 ▲ 피부과 임상과장 이지현 ▲ 비뇨의학과 임상과장 홍성후 ▲ 영상의학과 임상과장 천호종 ▲ 방사선종양학과 임상과장 최병옥 ▲ 병리과 임상과장 이아원 ▲ 가정의학과 임상과장 최창진 ▲ 치과 임상과장 고영경 ▲ 응급의학과 임상과장 윤준성 ▲ 직업환경의학과 임상과장 명준표

 

 

<울산과학기술원(UNIST)>

 

▲ 정보바이오융합대학장 심재영(인공지능대학원 교수) ▲ 생활관장 권봉석(수리과학과 교수) ▲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장 정홍식(신소재공학과 교수) ▲ 실험실창업혁신단장 최영록(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증시에 스며든 대선공약 기대감…허니문 랠리 수혜주는?

증시에 스며든 대선공약 기대감…허니문 랠리 수혜주는?

2025.05.30 11:32:02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제21대 대통령선거가 지난 29일 사전투표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대선은 증시에서도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로 꼽히는데 이번에도 각 후보 간 공약에 따라 관련주들이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도 후보별 공통 공약에서 투자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육성, 내수 진작, 재건축 규제 완화 등과 같은 이슈에서 의견이 모이고 있어 선거 후에도 단기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여지가 크다는 분석입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주들은 전날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시가총액 9조원을 자랑하는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3% 이상 급등했고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이 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소형주로 분류되는 상상인증권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발언이 증권주들을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28일 'K-이니셔TV 1400만 개미와 한 배 탔어요'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한 이 후보는 "보수 정권에서는 산업·경제 정책도 전무하고 시장 불공정·불투명, 기업·경영 지배권 남용이 일상이라 주가가 오를 수 없었다"며 "이런 것만 개선돼도 (코스피지수가) 최소 200~300포인트는 가뿐히 오른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의 공약과 연관된 섹터를 중심으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일부 종목에 선반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선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만큼 주요 후보들의 공약 일치성 여부가 투자 판단 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건설, 소매유통, 반도체 등이 주요 정책 수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종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정책 기대에 힘입어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주의 주가가 최근 일제히 상승하며 우상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양당 후보 모두 내수 진작을 위한 추경카드를 꺼내든 만큼 그 온기가 소매유통 섹터로 전달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미 지난 2월 3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제안한 바 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도 30조원 규모의 민생 추경안 편성 등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을 포함해 이마트, 롯데쇼핑 등에 내수 활성화 기대감이 주가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BGF리테일, GS리테일 뿐아니라 기업·소비자간거래(B2C)를 주요 수익 모델로 두고 있는 소매유통업 상장사들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강현기 DB증권 연구원은 "현재 건설과 소매유통업종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최저 주가순자산비율(PBR) 부근에 머물고 있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부양책이 실행돼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경우 건설 업종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수 있고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나타나는 파생적 소비 역시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여기에 양당 모두 AI산업 육성 및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한 만큼 반도체 섹터 역시 대선 이후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선 결과에 따른 영향보다 정치공백 해소 및 산업 지원책 시행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산업지원책 중 근로조건 완화에 대한 입장이 상이하나 이외 양당이 공유하는 지원책은 시설투자와 국산화 확대로 연계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