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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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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4, 2015, 14:11:55

마음우체통 실제 스토리 재구성해..4일부터 매주 5편 선뵐 예정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가족사랑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족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의 편지사연을 재구성해 가족사랑 감동 스토리 애니메이션 영상을 4일 공개했다.

 

동부화재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는 가족에게 PC와 모바일로 편지를 쓰면 손편지로 제작해 우편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다.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약 1만6000명이 참여했다.


대표적인 편지 내용으로는 '매일 화만 내는 엄마가 자녀에게 쓴 편지', ' 철없는 딸이 아빠에게 용서와 감사를 전하는 편지', '시한부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는 편지' 등 가족 간의 따뜻하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동부화재는 부모, 자녀, 부부, 시부모 등 가족 구성원 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했다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은 ‘행복한 마녀 엄마’ 편을 시작으로 총 5편의 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을 늘(4일)부터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은 동부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가족사랑 프로모션 사이트(http://www.idongbu-promy.com)와 모바일(m.idongbu-promy.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애니메이션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가족사랑 콘텐츠 제작으로 가족간의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가족이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가족사랑을 선도하는 대표 손해보험사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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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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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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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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