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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걷고 균형있는 신체가 직장인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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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9, 2015, 11:10:23

NH농협생명, 임직원들 위한 보행습관 클리닉 열어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잘 걸어야 건강해집니다.”

 

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을 열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와 함께한 이번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은 업무시간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임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잘못된 보행습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번 클리닉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임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이 양발의 압력 추이와 지면과의 접촉시간 분석등을 통해 평소 자신의 보행습관이 이상적인 걸음걸이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

 

특히, 이틀째인 28일에는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도 클리닉에 함께 참여해 신체균형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현대인의 체형 불균형은 선천적 요인보다 바르지 못한 자세, 보행등의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반드시 그것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 복지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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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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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2025.05.29 15:30: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택배업계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쿠팡도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처음으로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대선 당일 택배업 종사 노동자들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그동안 택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7일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휴무일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사측과 위임이나 도급 형태의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특수고용노동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유급휴일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 노동자들의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시간 보장에 대한 권고 지침 마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업계는 향후 투표일 휴무 관련 사안에 대해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일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휴무를 시행했으나 쿠팡은 휴무 없이 배송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쿠팡도 대선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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