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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여성가족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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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2, 2021, 09:06:27

 

<여성가족부>

 

◇ 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김성곤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송승연

 

 

<전남도교육청>

 

◇ 3급 승진

▲ 행정국장 김춘호

 

◇ 4급 승진

▲ 감사관 감사총괄팀장 이정래 ▲ 노사정책과장 박진수 ▲ 교육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강성근 ▲ 총무과(순천대학교 파견) 박규백

 

◇ 4급 전보

▲ 목포공공도서관장 직무대리 오준경 ▲ 행정과장 김한철 ▲ 재정과장 진현주 ▲ 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 노권열 ▲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김재민 ▲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양재호 ▲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전종주 ▲ 고흥평생교육관장 고재술 ▲ 장성공공도서관장 박영수

 

◇ 5급 승진

▲ 나주공공도서관 운영기획과장 백수호 ▲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총무과장 김난의 ▲ 한국창의예술고 행정실장 박상남 ▲ 정남진산업고 행정실장 김성운 ▲ 해남고 행정실장 노진현

 

◇ 5급 전보

▲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동수 ▲ 목포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노병수 ▲ 여수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김현섭 ▲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선종관 ▲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진곤 ▲ 함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심예서 ▲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미애 ▲ 장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고상진 ▲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고영우 ▲ 신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신용식 ▲ 홍보담당관 공보팀장 마창우 ▲ 정책기획과 교육협력팀장 장행운 ▲ 노사정책과 고용지원팀장 서은정 ▲ 미래인재과 인재교육지원팀장 김옥란 ▲ 총무과 총무팀장 김영삼 ▲ 총무과 인사팀장 이승룡 ▲ 예산과 의회팀장 이경수 ▲ 예산과 전산정보팀장 이영균 ▲ 행정과 평생교육팀장 김찬열 ▲ 재정과 경리팀장 김범균 ▲ 재정과 계약팀장 이형래 ▲ 교육연구정보원 행정정보과장 조순화 ▲ 목포공고 행정실장 박성일 ▲ 순천공고 행정실장 최재남 ▲ 광양하이텍고 행정실장 김형선 ▲ 광양여고 행정실장 이건주 ▲ 전남기술과학고 행정실장 이상천 ▲ 전남생명과학고 행정실장 김순임 ▲ 전남체육고 행정실장 김정희 ▲ 남악고 행정실장 여순철 ▲ 나주이화학교 행정실장 오병구

 

 

<충북도교육청>

 

◇ 4급 승진

▲ 자연과학교육원 총무부장 박영균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최민영 ▲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서영자 ▲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장 김종관 ▲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이규순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황경식 ▲ 중원교육문화원장 유신겸

 

◇ 4급 전보

▲ 기획국 예산과장 이찬동 ▲ 기획국 노사협력과장 안치동 ▲ 행정국 시설과장 홍만표 ▲ 충청북도의회사무처 교육전문의원 서성범 ▲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장 지준철 ▲ 해양교육원장 김자중

 

◇ 5급 승진

▲ 공보관실 박진동 ▲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김나연 ▲ 금천고 이재진 ▲ 영동고 김성일 ▲ 옥천고 최종탁 ▲ 음성고 김현욱 ▲ 제천제일고 양희찬 ▲ 진천고 김순이 ▲ 충주예성여고 전지영 ▲ 각리초 노연호 ▲삼성초 전동현 ▲ 행정국 시설과 반옥훈 ▲ 행정국 시설과 이원일 ▲ 행정국 시설과 최경열

 

◇ 5급 전보·파견

▲ 기획국 예산과 최명희 ▲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신기철 ▲ 기획국 노사협력과 박종구 ▲ 행정국 총무과 주병성 ▲ 행정국 행정과 박상준 ▲ 행정국 재무과 이승수 ▲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이대종 ▲ 교육문화원 총무과장 이혜순 ▲ 해양교육원 분원장 박정희 ▲ 봉명고 이철훈 ▲ 상당고 전태영 ▲ 양청고 최혜경 ▲ 증평정보고 박노경 ▲ 청주여고 장영희 ▲ 충북공고 구선희 ▲ 충북과학고 신원호 ▲ 충주공고 노대열 ▲ 충주교육지원청 체육건강시설과장 김웅섭 ▲ 충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박춘식 ▲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오병수 ▲ 진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영섭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노재경 ▲ 음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안치관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임성만 ▲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 시설지원과장 양승도 ▲ 충북에너지고 정상현 ▲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 교원정책과 전동현

 

 

<전남 고흥군>

 

◇ 4급 승진

▲ 주민복지과장 임성호

 

◇ 5급 전보

▲ 민원토지과장 김만인 ▲ 공정허가과장 고영재 ▲ 문화예술과장 이성민 ▲ 미래산업과장 박정현 ▲ 경제유통과장 이형근 ▲ 재난안전과장 신준식 ▲ 건설과장 김덕우 ▲ 점암면장 김태선

 

◇ 5급 승진의결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정춘옥 ▲ 풍양면장 직무대리 류창권 ▲ 도화면장 직무대리 류사석 ▲ 포두면장 직무대리 정철웅

 

 

<대구시>

 

◇ 2급 승진내정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신경섭

 

◇ 3급 승진내정

▲기계로봇과장 이근수 ▲복지국장 직무대리 박재홍 ▲복지정책과장 정한교 ▲보건의료정책과장 김대영

 

◇ 4급 승진내정

▲대변인실 정은주 ▲감사관실 이영헌 ▲예산담당관실 김옥흔 ▲세정담당관실 장명기 ▲경제정책과 박종일 ▲혁신성장정책과 정정호 ▲의료산업기반과장 직무대리 최미경 ▲건설산업과장 직무대리 이규홍 ▲건설산업과 이택영 ▲토지정보과 이경래 ▲공항정책과 이찬균 ▲총무과 이선애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김제관 ▲장애인복지과 김외철 ▲보건의료정책과 신규원 ▲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최문도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김종식 ▲관광과 이정희 ▲자치경찰행정과장 직무대리 권두성 ▲의회사무처 의정정책관실 배재학 ▲의회사무처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장일환 ▲물에너지산업과 최혁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한효봉 ▲산림녹지과 최병원 ▲기후대기과 권숙열 ▲도시계획과 서상만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 배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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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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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왜 아침에 햄버거를 팔지 않을까?

맥도날드는 왜 아침에 햄버거를 팔지 않을까?

2025.09.10 06:0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따금 밥 먹을 시간조차 내기 어려울 만큼 바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햄버거입니다. 싱글 패티·플레인 기준으로 햄버거는 피자나 치킨, 도넛 등 다른 패스트푸드 대비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나름 고르게 분포한 편입니다. 이는 한 끼 때우는 수준을 넘어 ‘든든한’ 식사로 여겨지는 근거가 되곤 합니다. 특히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은 맥도날드는 ‘시간이 뜰 때’ 잠시 머무를 수 있는 일종의 안식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볼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아침 전용 메뉴 ‘맥모닝’만 팝니다. 아침에도 햄버거를 팔면 매출에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맥도날드는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버거와 맥모닝 조리 시스템 달라”..운영 효율 위한 결정 한국맥도날드는 메뉴를 아침 시간대(맥모닝·새벽 4시~오전 10시 30분)와 일반 시간대(맥모닝 이외 시간)로 나눠 운영합니다. 맥도날드는 1988년 압구정점 1호점을 열며 한국에 진출한 이후 2000년 시범 판매를 거쳐 2006년부터 아침 전용 메뉴인 맥모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맥모닝 시간에는 맥머핀, 핫케익, 치킨 스낵랩, 해시 브라운 등 맥모닝 전용 메뉴만 팝니다. 단품 가격은 2800~5200원, 세트 가격은 4400~6200원입니다. 이 시간에 햄버거나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등은 주문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일반 시간대에는 맥모닝 메뉴를 제외한 빅맥, 맥스파이시 등 햄버거류를 판매합니다. 운영 시간과 품목은 요일이나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메뉴를 아침과 일반 시간대로 구분하는 정책은 전 세계 맥도날드의 공통점입니다. 아침에 맥모닝만 취급하는 이유는 조리 시스템과 운영 효율, 포지셔닝 전략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무엇보다 햄버거용 그릴·재료 준비와 맥모닝 조리 시스템이 다릅니다. 미국 맥도날드 '종일 조식' 5년 만에 중단..“공간 부족 문제 심화” 메뉴 이원화 정책을 깨려는 시도가 과거에 없었던 건 아닙니다. 미국 맥도날드는 지난 2015년 맥모닝 마니아들의 요구에 맞춰 ‘올데이 브렉퍼스트’를 도입하고 등 아침 메뉴를 시간과 상관 없이 하루 종일 팔기 시작했습니다. ‘종일 조식’ 정책은 초반 매출과 소비자 만족도 상승을 이끌며 성공을 거두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5년 뒤 해당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맥도날드 주방에는 유니버셜 홀딩 캐비닛(UHC)이라는 장비가 있습니다. 주문 즉시 버거를 조립할 수 있도록 조리 완료된 패티, 치킨, 해시 브라운 같은 단품을 따뜻하게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칸으로 나뉘어 있어 각각 온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몇 분~수십 분 단위로 관리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합니다. 올데이 브렉퍼스트가 자리 잡지 못한 배경으로 UHC 공간 부족과 복잡한 조리 과정이 꼽힙니다. 이미 점심·저녁용 패티와 치킨으로 UHC가 가득 찬 상황에서 계란 패티·해시 브라운 등 아침 메뉴까지 보관하려니 한계가 있었던 겁니다. 다양한 재료를 동시에 준비·조리하면서 서비스 속도가 느려졌고 주문 실수가 잦아진 것도 문제였습니다. 인력 배치와 폐기율 증가에 원가 부담도 늘었습니다. 미국 음식 정보 플랫폼 ‘테이스팅테이블’이 올해 2월 게재한 ‘왜 맥도날드의 올데이 브렉퍼스트는 사라졌을까’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 하라치 맥도날드 전 법인 셰프는 “올데이 브렉퍼스트의 문제는 점심이나 저녁 서비스를 위해 쓰일 주방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이라며 “UHC, 프라이어, 토스터, 필요한 빵의 양 등 모든 요소가 겹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맥도날드 입장과도 일치합니다. 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올데이 브렉퍼스트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UHC가 거의 종일 꽉 차 있기 때문이다. 아침 메뉴와 일반 메뉴를 함께 보관할 공간이 없다는 뜻”이라며 올데이 브렉퍼스트를 중단하는 목적이 운영 효율과 속도 개선에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즉 '종일 조식'은 대부분의 가맹점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운영이 복잡했던 겁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올데이 브렉퍼스트가 중단된 2020년은 코로나19로 맥도날드 주가가 17% 하락하는 등 매장 부담이 심화하던 시기와 맞물립니다. 결과적으로 다시 아침 한정 메뉴로 회귀한 이 사례는 햄버거와 아침 메뉴를 동시에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한국맥도날드 "글로벌 전략 동일"..맥모닝 예외 매장도 있어 국내 메뉴 운영도 글로벌 전략을 따릅니다. 한국맥도날드는 매장 규모와 인력 여건을 감안할 때 버거와 맥모닝을 같이 운영하면 주방이 혼잡해지고 직원에게 과부하가 걸려 서비스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출근 시간대에는 빠른 조리와 테이크아웃 수요가 많은 만큼 메뉴를 단순화해 대응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가 보유한 전국 398개 매장(2024년 기준) 가운데 양주휴게소 DT(드라이브스루)점과 마장휴게소점는 아침에도 핫케익, 맥머핀 등 맥모닝 전용 메뉴를 팔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매장은 맥모닝 시간대에도 일반 시간대처럼 햄버거류를 판매합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글로벌 가이드라인 상 아침에는 맥모닝을 파는 게 기본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 게 사실”이라며 “과거 군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역점에서도 아침에 버거를 판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서울역점은 2022년까지 아침 시간에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불고기버거 시리즈 등 일반 메뉴를 맥모닝 메뉴와 함께 팔았습니다. 서울역점은 맥모닝 메뉴와 햄버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드문 매장이었으나, 2023년부터는 맥모닝 시간대에 버거류를 팔지 않고 있습니다. 경쟁사들도 뒤따라 아침 메뉴를 도입하고 나섰습니다. 롯데리아는 오전 4시부터 10시30분까지 전국 약 200개 매장에서 아침 메뉴 ‘리아모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거킹은 오전 4시~11시 사이 아침 메뉴로 ‘킹모닝’을 운영 중입니다. 맘스터치도 안양 석수역DT점, 제주 오라이동 DT점 등 2곳에서 ‘맘스모닝’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아침에도 햄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많으면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는 있겠지만 아침에는 아침에 어울리는 메뉴를 판매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글로벌 맥도날드의 가이드라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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