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라이프

신한生, 청년 해외봉사단 모집

URL복사

Thursday, October 31, 2013, 17:10:49

어린이보험 가입자녀 대상 감사 이벤트 실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신한생명은 지난 1997년 어린이보험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판매 280만건에 달해 어린이보험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기념해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어린이보험 가입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먼저, 어린이보험 고객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한생명 Big Dream청년 해외봉사단’4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해외 봉사단은 2014년 1월19일부터 28일까지 810일 일정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떠난다.

 

봉사단은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 지원과 양국가의 문화 교류를 통한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한다. 봉사단 모집은 111일부터 한달동안, 국제개발 협력단체인 코피온 홈페이지(www.copion.or.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기숙사 건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년 5, 10대 자녀를 대상으로한 초등학생 영어말하기 대회, 7월 중·고등학생 해외봉사단, 10월 대학생 UCC광고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