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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중소기업고객 대상 창립 60주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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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31, 2021, 13:05:43

나전칠기 명함함, 금1돈 감사패 등 증정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년을 함께 할 기업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 부문으로 ▲NH농협은행 신규거래기업을 위한 ‘시작하는 기업고객 이벤트’ ▲창립 60주년 이상인 기업고객을 위한 ‘더불어 가는 기업고객 이벤트’ ▲우수기업고객을 위한 ‘100년을 함께 할 기업고객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작하는 기업고객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신규 여신 또는 수신(정기예금) 5억원 이상 가입고객중 추첨을 통해 총 60개 기업에 농협홍삼선물세트를 제공합니다. 또 ‘더불어 가는 기업고객 이벤트’는 창립 60주년이 넘은 기업고객 중 NH농협은행 우수거래기업 총 60개 기업을 선정해 나전칠기 자개 명함함을 증정합니다.

 

아울러 ‘100년을 함께 할 기업고객 이벤트’는 NH농협은행 지역별 우수기업고객 총 60개 기업에 금 1돈 상당의 감사패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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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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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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