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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플랫폼 팬투, 한류 웹예능 ‘찐한 남자’ 1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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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4, 2021, 14:05:16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 한류 플랫폼 팬투(FANTOO)에서 한류 탐방 웹예능 <찐한 남자>를 오는 19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찐한 남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4명이 ‘찐 한류’를 찾아 떠나는 리얼 한국문화 탐방 웹예능으로 국내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체험을 소개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풍부하게 담아내는 콘텐츠입니다.

 

<찐한 남자>의 출연자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를 통해 예능감과 입담을 인정받은 외국인 4인방 타쿠야, 수잔, 로빈, 닉이 나서게 됩니다.

 

출연자들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부터 팀워크를 선보이며 국적, 직업, 성격 등 각기 다른 4인 4색 케미 또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측은 “외국인 방송인들의 남다른 텐션은 물론, 무조건적인 한국 칭찬으로 일색한 일명 국뽕 위주의 연출은 과감히 줄이고 한국 살이 평균 10년 차 외국인들이 실제로 느낀 솔직한 입담이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찐한 남자>는 팬투앱과 유튜브 채널 ‘팬투TV-찐한남자’에서 공개되며 오는 19일 수요일에 첫 번째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한편, 에프엔에스에서 론칭 예정 중인 ‘팬투(FANTOO)’ 앱은 한류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팬텀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인 ‘라이브 방송’, ‘나만의 노래방’, ‘실시간 번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오는 17일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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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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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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