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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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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4, 2021, 16:05:29

다음 참여자로 송자량 삼양사 대표·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 등 추천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임직원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박수영 한국펩시콜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박윤기 대표는 “올해 초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충주 성남초등학교 학생들과 롯데칠성음료의 임직원의 ‘맘편한 스쿨존’ 벽화 제작에 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실생활 속에서 지나칠 수 있는 교통안전,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의 필요성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석홍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송자량 삼양사 대표·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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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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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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