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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 300여개 추천상품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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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5, 2021, 12:04:03

최대 10% 가정의 달 선물 쿠폰..전 상품 무료배송에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선물하기’ 가능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1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또한 자녀와 부모님 등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300여종을 최저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자녀를 위한 장난감,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 등 테마 별로 상품을 분류했으며, 매일 4종의 상품을 특가로 추천하는 등 소비자들의 편리한 선물 준비를 돕습니다.

 

여기에 최대 10%의 ‘가정의 달 선물 전용 쿠폰’도 준비했습니다. 씨티, 하나, 현대카드를 이용할 경우 전체 고객들에게 해당 기획전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합니다.

 

또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슈퍼세이브 특가쿠폰’ 등을 통해 최대 15%까지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다 구매 건당 2%의 적립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혜택이 큽니다. 

 

특히 기획전 내 모든 상품들은 하나만 구매하더라도 무료배송 해줄뿐 아니라 ‘선물하기’가 가능해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상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5일에는 ▲맥플레이 펌핑블럭 (36pcs, 7900원) ▲닥터웰 쿠션마사지기 (DWH-610, 1만9900원) ▲넛츠랩 크랜베리 20봉 선물세트(7900원) 등이 특가로 선보이는 상품입니다. 또 16일에는 ▲스포츠 보드게임 풀세트(1만4900원) ▲인디언 놀이텐트(8900원) ▲조아제약 생유산균 4박스(1만3900원) 등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티몬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자녀는 물론 부모님을 위한 선물과 문화생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미리 준비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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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2024.04.12 12:54: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올해 세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 3.50%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조정없이 10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환율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다"며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대내외 정책여건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과 3월 두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2%대 진입했다가 농산물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이나 국제유가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등 관련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목표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만큼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선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IT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IT경기 개선 속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월말부터 기준금리가 연 3.50%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전환 시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가 다시 안정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까지 2.3% 정도까지 갈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3%로 가는 경로보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하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에 대해선 "통화·재정정책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계속할지 아니면 농산물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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