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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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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9, 2021, 22:04:55

 

<공정거래위원회>

 

◇ 과장급 임용

▲ 고객지원담당관 연제혁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이윤상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과장급

▲ 성과관리지원과장 천세봉

 

 

 

<행정안전부>

 

◇ 서기관(행정)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성철 ▲ 혁신기획과 이성락 ▲ 협업정책과 이은희 ▲ 조직기획과 이영수 ▲ 국제디지털협력과 박원재 ▲ 공공데이터유통과 조현혜 ▲ 자치행정과 조은강 ▲ 자치분권제도과 문지영 ▲ 자치분권지원과 신화영 ▲ 지역균형발전과 김경섭 ▲ 회계제도과 최교신 ▲ 지방소득소비세제과 한수덕 ▲ 공기업지원과 김만봉 ▲ 인사기획관실 김근영 ▲ 운영지원과 김일용 ▲ 기후재난대응과 배기철 ▲ 재난구호과 이경환 ▲ 가축질병재난대응과 안승만

 

◇ 기술서기관(전산) 승진

▲ 지능행정기반과 임란희 ▲ 공공데이터정책과 황인희 ▲ 국가기록원 보존인수과 서훈석

 

◇ 기술서기관(시설) 승진

▲ 생활공간정책과 권하중 ▲ 안전감찰담당관실 이종윤 ▲ 비상대비기획과 박정운

 

◇ 기술서기관(공업) 승진

▲ 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관리과 정창환

 

◇ 기술서기관(방송통신) 승진

▲ 중앙민방위 경보통제센터 신현동

 

 

 

<부산시>

 

▲ 재정혁신담당관 남정은 ▲ 인사과장 박종규 ▲ 클린에너지산업과장 우미옥 ▲ 해양수도정책과장 권대은

 

 

 

<법제처>

 

◇ 서기관 전보

▲ 대변인실 석경주 ▲ 운영지원과 최지훈 ▲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손문수 ▲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장지혜 ▲ 행정법제국 권민정 ▲ 경제법제국 고주석 ▲ 사회문화법제국 한아란 ▲ 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1과 안정임 ▲ 법제정책국 법제관실 김민정

 

 

 

<KBS>

 

▲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장 이경호 ▲ 보도본부 취재1주간 안양봉 ▲ 보도본부 방송뉴스주간 유석조 ▲ 전략기획실 대외협력부장 홍희정 ▲ 보도본부 보도기획부장 임승창 ▲ 보도본부 정치부장 송현정 ▲ 보도본부 통일·외교부장 이병도 ▲ 보도본부 사회부장 정수영 ▲ 보도본부 네트워크부장 양석현 ▲ 보도본부 국제부장 김진우 ▲ 보도본부 경제부장 박진영 ▲ 보도본부 뉴스제작1부장 김정환 ▲ 보도본부 뉴스제작2부장 이해연 ▲ 보도본부 디지털뉴스1부장 조성훈 ▲ 보도본부 탐사보도부장 이영섭 ▲ 보도본부 스포츠제작사업부장 권재민 (이상 4월 12일 자)

 

 

<행정안전부>

 

◇ 부이사관 승진

▲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이화진 ▲ 사회재난대응정책과장 이형석 ▲ 과거사정리위원회 운영지원담당관 우광진 ▲ 주OECD대한민국대표부 하승철 ▲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김상광 ▲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박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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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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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증시 ‘휘청’…증권가 "충격파 크지 않을 것"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증시 ‘휘청’…증권가 "충격파 크지 않을 것"

2025.05.19 20:50:58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충격이 국내 증시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개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정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강등의 원인인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가 주식시장 펀더멘털(기초체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23.45포인트) 내린 2603.4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56%(11.32포인트) 하락한 713.7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무디스(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양대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와 부채가 급증했다는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AA+)'으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미국 국가부채는 이달 17일 기준 약 36조2000억 달러로 우리 돈 5경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전년동기 대비 1조6000억 달러(한화 약 2227조5200억원)나 늘면서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투자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었지만 증권가는 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예고된 이벤트였던 데다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낙폭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무디스는 이미 2023년 1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며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동일 이벤트마다 관찰되는 낙폭도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무디스에 앞서 등급을 하향 조정한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지난 2011년 8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처음으로 등급을 내린 당시 코스피는 3.82% 하락했고 피치가 하향 조정했던 2023년 8월에는 1.9% 떨어졌습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디스 조치는 후행적인 조치로 그동안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온 점을 감안하면 2011년처럼 주식시장에 충격타를 던지는 이벤트는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이미 지난 14년 동안 금융시장이 소화했었던 이벤트로 이전 사례들보다 낙폭은 낮아질 공산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가 주식시장 펀더멘털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을 뿐 더러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조기에 해소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성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슈로 미국의 리세션(경기침체) 확률이 상승하고 장기금리가 획기적으로 오르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 펀더멘털이 변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며 "지난 4월 미국 달러 자산에 대한 동시 매도 흐름이 나타나자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번 이슈로 한국, 일본, 인도, 유럽연합(EU)과 무역 합의를 더 서두르려고 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2011년과 2023년 당시 S&P500 흐름을 참고해 보면 이번 등급 하향으로 주식시장은 단기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지만 향후 경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정으로 위험자산에 대해 과도한 경계심리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결국 신용등급 강등은 증시에 조정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최근 관세 협상 기대로 빠르게 주가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단기 차익실현 재료에 국한될 것"이라며 "주식 포지션 축소로 대응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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