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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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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5, 2021, 15:02:32

 

<통일부>

 

◇ 고위공무원 승진임용

 

▲ 정세분석국장 홍진석 

 

 

<한남대학교>

 

▲ 학사부총장 김정곤 ▲ 산학연구부총장 이병철 ▲ 교목실장 겸 학제신학대학원장 조용훈 ▲ 대학원장 조만형 ▲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장 손근원 ▲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김동석 ▲ 경영·국방전략대학원장 김종하 ▲ 문과대학장 송기호 ▲ 공과대학장 최진규 ▲ 경상대학장 정충영 ▲ 법정대학장 겸 사회적경제융합대학장 조인성 ▲ 생명·나노과학대학장 윤진환 ▲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장 안증환 ▲ 교무처장 서영성 ▲ 기획조정처장 김태동 ▲ 입학홍보처장 은웅 ▲ 학생복지처장 김성용 ▲ 사무처장 신형근 ▲ 취업·창업처장 겸 창업지원단장 이준재 ▲ 대외협력처장 최승오 ▲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최장우 ▲ 학술정보처장 이성광 ▲ 괴테교육혁신원장 정규태 ▲ LINC+사업단장 황철호

 

 

<경기도>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진수

 

 

<한국국방연구원>

 

▲ 부원장 이호석 ▲ 정책개발실장 조남훈 ▲군사발전연구센터장 고원 ▲국방인력연구센터장 안석기 ▲ 국방자원연구센터장 우제웅 ▲ 전력투자분석센터장 이재욱 ▲ 국방정보체계관리단장 정상

 

 

<동국대 서울캠퍼스>

 

▲ 과학영재교육원장 금나나 ▲ 박물관장 최응천 ▲ 건강증진센터장 홍승욱 ▲ 바이오자원생태농장장 이병무 ▲ 학술림관리소장 김대영 ▲ 융합교육원장 겸 융합기초교육센터장 이강우 ▲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임대운 ▲ 인권·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형용 ▲ 문화학술원장 서인범 ▲ 바이오메디융합연구원장 겸 재생의공학융합연구원장 임군일 ▲ 나노정보과학기술원장 김득영 ▲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 이원덕 ▲ 융합안전학술원장 정영식 ▲ 산학융합연구센터장 정진우 ▲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이강만 ▲ 불교대학원·불교대학 교학부장 박청환(정덕) ▲ 행정대학원·사회과학대학 부학(원)장 김효규 ▲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부학(원)장 전진규 ▲ 공과대학 부학장 오제민 ▲ 교육대학원·사범대학 교학부장 겸 교직부장 이승철 ▲ 교양외국어센터장 황하성 ▲ 융합교육센터장 김지희 ▲ 평가감사실장 겸 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단 국장 조영일 ▲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조준희 ▲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김동한 ▲ 카운슬링센터장 홍송이 ▲ 창업교육센터장 성창수 ▲ 창업보육센터장 이광근 ▲ 공용기기원장 장재원 ▲ 동물실험연구센터장 서영권 ▲ 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단장 곽채기 ▲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이강우 ▲ 데이터분석센터장 이영섭 ▲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추진위원장 박문기(종호) ▲ BRIDGE+ 사업단장 겸 LINC+사업단장 정영식 ▲ 총무팀장 진차범

 

 

<새만금개발공사>

 

▲ 상임이사 겸 기획경영본부장 이정현 ▲ 신사업처장 최승권 ▲ ICT추진단장 여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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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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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까지 갤럭시 AI 업데이트…삼성이 그리는 갤럭시의 미래는?

‘S21’까지 갤럭시 AI 업데이트…삼성이 그리는 갤럭시의 미래는?

2024.05.17 06:00: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4'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갤럭시 AI'가 갤럭시 S21 시리즈에도 부분적으로 적용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 AI를 기존 시리즈에도 업데이트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는 갤럭시 S23 시리즈 등 작년에 출시된 모델들로 국한시켰던 때와는 사뭇 달라진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연내 1억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점차 확대되는 갤럭시 AI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신형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 S24는 사전판매량 121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출시 후에는 한 달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글로벌 판매량으로는 3주만에 940만대 넘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갤럭시 S24의 열풍에는 이번 제품에 탑재된 갤럭시 AI가 그 요인으로 꼽힙니다. 업계 관계자는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등 갤럭시 S24에 탑재된 생성형 AI 기술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판매를 시작한지 한 달만인 지난 2월 22일, 갤럭시 AI를 갤럭시 S24 이전 모델들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갤럭시 S23 시리즈(S23·S23+·S23 울트라)'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탭 S9 시리즈(S9·S9+·S9 울트라)' 등 작년에 출시한 모델들에만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점차 그 범위를 늘려 현재는 갤럭시 S21 시리즈에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한 주주는 "갤럭시 S23과 S22 시리즈는 하드웨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왜 S23까지만 갤럭시 AI를 업데이트해주는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은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많은 검토를 하고 있다"며 당시에는 확답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주총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갤럭시 AI의 업데이트 범위는 점차 넓어져 현재 S21 시리즈까지 당도했습니다. 갤럭시 AI…갤럭시 S24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갤럭시 AI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판매를 견인한 주요 기능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갤럭시 AI를 기존 시리즈에까지 업데이트해주면 '갤럭시 S24를 구매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우려에 대한 의견이 분명 존재했다"라며 "갤럭시 AI를 갤럭시 S24 시리즈만의 고유 특징으로 남기기보다는 기존 이용자들이 갤럭시 AI를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더 의미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표는 밝힐 수 없지만 기존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확장 업데이트한 것이 갤럭시 S24 판매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폴더블폰, 웨어러블 기기…차기 전략은 하드웨어 삼성전자는 7월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를 통해 차기 제품 라인업과 방향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Z폴드6·플립6' 시리즈를 공개하며 세계 최초 폴더블 AI 스마트폰 타이틀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갤럭시 AI의 기능은 물론, 폴더플폰이라는 하드웨어 특성에 맞춘 새로운 AI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웨어러블 기기 신제품 공개도 관심을 모읍니다.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7'과 반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링'이 대표적입니다. 갤럭시 워치7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시장 확보를 내세우며 개발 및 양산에 돌입한 3㎚ 2세대 공정 양산 신형 AP '엑시노스 W1000'을 탑재합니다. 여기에 수면무호흡증 감지, AI를 통한 혈당 모니터링 기능도 추가됩니다. 특히, 갤럭시링은 기존의 웨어러블 기기와 전혀 다른 형태의 제품인 만큼 행사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링은 건강 및 수면 측정 기능을 탑재한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 수면 품질 등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분석·관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갤럭시 S24 시리즈의 글로벌 흥행으로 5개월만에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20%를 회복하며 1위를 탈환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시장 1위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시장 선점 효과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AI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한 단계 발전을 선보였다"라며 "하드웨어 쪽에서 많은 변화를 줄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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