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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줄기세포학회, 코아스템 김경숙 대표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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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8, 2021, 14:01:33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한국줄기세포학회(회장 송지환)는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한국 줄기세포 학회 2021에서 줄기세포 치료제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기여한 공으로 코아스템의 김경숙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뉴로나타-알주의 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미국 FDA로부터 뉴로나타-알주 임상 3상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활용 전략과 더불어 경험에서 비롯된 여러 고려 사항 등을 전달했다.

 

앞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줄기세포 재생의료 산업발표 세션’에는 이병건 대표(SCM 생명과학), 김경숙 대표 ,조명수 연구소장(에스바이오메딕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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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rlatjwjd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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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해킹 피해 후속 조치

2025.11.04 17:41: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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