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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生, 어린이 리더십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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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3, 17:10:40

서울 어린이회장 200명 초청..경제교육도 함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쉽의 중요성에 대해 알린다.

 

알리안츠생명은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00여 명을 초청해 '42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이 수련회를 열고 있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에 무엇이 될 것인가, 결과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 과정을 더 고민하기를 바란다학교의 리더로서 주변 친구들을 배려하고 마음이 따뜻한 친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좋은 점을 배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알리안츠생명의 문길성 웰스매니저가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회장단 어린이들이 금융경제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 관념과 소비 습관을 배들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안상열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이 리더십 강의와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과 정홍철 스페이스스쿨 대표가 각각 대한민국 알리기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밖에 '나의 꿈'을 주제로 회장 어린이들의 포부를 들어보는 '3분 스피치', 책이나 신문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캠프파이어가 함께 하는 사귐의 밤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한편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12000여 명의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이 참가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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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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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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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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