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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강원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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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8, 2021, 20:01:33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 강원 강릉시

 

◇ 4급 전보·승진

 

▶ 건설교통국장 송영국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명수 ▶ 의회 사무국장 배항규

 

◇ 5급 전보·승진

 

▶ 강원도 전출 황선금·정영미 ▶ 재난안전과장 최용규 ▶ 세무과장 이원근 ▶ 징수과장 이채희 ▶ 회계과장 남창태 ▶ 정보산업과장 이은숙 ▶ 환경과장 최근숙 ▶ 산림과장 최백순 ▶ 문화예술과장 심상복 ▶ 관광과장 직무대리 강근선 ▶ 체육과장 김기래 ▶ 녹지과장 김석중 ▶ 민원증명과장 최규자 ▶ 교통과장 직무대리 김두호 ▶ 동물정책과장 문기옥 ▶ 보건행정과장 박남수 ▶ 위생과장 최병규 ▶ 오죽헌·시립박물관장 방경호 ▶ 서울사무소장 염현찬 ▶ 왕산면장 신세승 ▶ 옥계면장 박일규 ▶ 연곡면장 허동욱 ▶ 중앙동장 직무대리 홍선옥 ▶ 교1동장 김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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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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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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